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1. 3(화) 15:00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층 메트로홀에서 개최된 김성회 의원 출판기념회(금단의 유혹 두 얼굴의 핵)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우리 김성회 의원님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린다. 아시는 것처럼 김성회 의원은 육군사관학교를 나오시고 26년간 꽃다운 청춘을 국가방위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던 점도 우리 김성회 의원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군에 계시면서도 학구적으로 계속 학문에 관심을 두셔서 경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다. 그 박사학위 논문이 오늘의 책으로 나온 것으로 안다. 우리 동료의원님들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역구 관리와 국정에 다들 바쁘시다. 김성회 의원님의 오늘 출판기념회는 그런 점에서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몸이 바쁘지만 머리는 항상 이렇게 학문적으로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국회상이 아닌가 한다. 오늘 김성회 의원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의 출판기념회를 통해서 김 의원님의 괴력이 앞으로 더 배양되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이윤성 국회부의장, 공성진·허태열 최고위원, 박희태 전 대표,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조윤선 대변인, 홍사덕·김무성·김영선·남경필·황우여·권영세·서병수·안경률·고흥길·심재철·이주영·조진형·정병국·정진석·진영·이명규·김기현·이사철·허천·정두언·한선교·김태환·강길부·이한성·안효대·주광덕·진성호·김태원·유정현·박민식·이진복·이범관·김성태·박영아·고승덕·이정현·정미경·현경병·현기환·이범래·백성운·윤상현·박보환·신지호·정태근·유재중·조전혁·김영우·신영수·유일호·이화수·강성천·김옥이·나성린·배은희·손숙미·원희목·이춘식·이은재 의원과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주호영 특임장관, 장수만 국방부차관, 홍양호 통일부차관 등이 함께 했다.
2009. 11.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