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1. 2(월) 11:00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사)한국미술협회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남북KOREA '여성?오늘' 展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날씨가 추워졌다. 그래도 이 안에 있으니까 더운 것 같다 오늘 좋은 행사를 해주시는 서양순 위원장님, 류승란 부위원장님, 장리석·황명자 고문님 또 이연숙 위원님 반갑다. 이연숙 위원님은 김태호 前의원님의 사모님이시다.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다. 그리고 좋은 행사를 후원해주신 신낙균 의원님 고맙다. 이왕 뵌 김에 말씀드리는데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다 같이 여성후보를 많이 공천하도록 여성위원회에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유인촌 장관님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유 장관님 요즘 날씨가 추워서 자전거 잘 못 타실 것이다. 차대영 소장님 반갑다. 우리 서양순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 이 행사에 북한에서 보내준 작품이 18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작가 분들은 오시지 못했다고 한다. 앞으로 이러한 좋은 행사가 서울에서도 하고 평양에서도 하고 작품도 왔다 갔다 했으면 좋겠다. 또 작가 분들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현인택 장관님께서 도와주셨으면 한다. 오늘 좋은 행사 축하드린다. 감사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김금래 중앙여성위원장, 윤석용 중앙장애인위원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이주영 경남도당위원장, 구상찬·김옥이·권택기 의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장관과 서양순 한국미술협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류승란 한국미술협회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장리석·황정자 한국미술협회 고문, 차대영 한국미술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1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