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10.28 재보궐선거에 대해
- 오늘은 재보궐 선거일이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각 지역에서 가장 원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찾아 후보로 선정을 했다.
- 각 지역을 돌아다보니까 모두 지역을 위해서, 지역에 오래된 현안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후보를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국민여러분들께서는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고 경제가 나아지고 내일이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그런 후보를 원했다.
- 한나라당은 시종일관 ‘복수’를 말하는 대신 ‘희망’을 말했다. ‘죽이자’는 구호 대신 ‘살리자’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나라당의 모든 의원들이 마음을 합해서 골목골목을 누볐다. 그리고 겸손하게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국민들께서는 해머나 망치를 들 손을 하나 더 늘려주시지는 않으리라 믿는다.
- 현명한 유권자들께서는 일하고자 하는 후보에게는 기회를, 싸우고자 하는 후보에게는 심판을 내려주시리라고 믿는다.
- 오늘 재보궐선거일 휴일은 아니지만 유권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투표 많이 부탁드린다. 소중한 한표 꼭 한나라당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
2009.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