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26(월) 14:30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파장시장을 방문하였고, 이후 16:30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조원시장을 방문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파장시장을 순회하면서 노점 할머니로부터 파, 마늘을 구입하기도 하시면서 “하루에 얼마나 파시는가? 고생이 많으시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한 아주머니가 89년도에 이곳으로 이사 왔는데 당시 자기보다 못살던 친구는 평촌에서 지금은 더 잘 살고 있다. 수원장안으로 지하철 4호선이 오도록 해달라고 하기도 하였다. 대표께서는 파장시장 남문 반찬가게에서 박찬숙 후보와 같이 전을 부치고 팔았다. 전을 사러온 아주머니에게 대표께서 “물가가 어떠세요? 물가가 올랐나요?”라고 묻자 아주머니께서는 “물가가 오르지는 않았지만 경제가 어렵다.”라고 하였다. 대표께서는 이 자리에서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윗목, 아랫목 다 따뜻하게 하겠다.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하였고 물건 판돈을 “좋은 일에 쓰겠다.”라고 하기도 하였다.
ㅇ 금일 파장시장 방문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찬숙 수원장안 후보자,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한선교 · 안효대 · 유정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ㅇ 이후 16:30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께서는 조원시장에 있는 조원노인정을 방문하여 놀이중인 노인분들과 인사를 하였다. 대표께서는 어떤 할머니께서 손이 더럽다고 악수를 꺼려하자 대표께서는 괜찮다고 하면서 손을 잡았다. 103세 된 할머니 손을 잡으시면서 할머니 손이 참 따뜻하다고 말씀하였고 노인분들에게 “지하철 4호선을 여기 유치하면 어르신네들 서울나들이 가는데 편하실 것이다.”라고 하였다. 대표께서 시장 순방에 나서자 일부 시민들은 정몽준 화이팅 하면서 박수로 환호하였다. 어떤 가게 주인은 봉지에 귤을 담아 대표께 권하기도 하고 건강원을 운영하는 가게 주인도 홍삼액즙을 대표와 일행들에게 권하였다. 대표께서는 길가는 시민들과 차량운전자들과도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면서 박찬숙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였다. 어떤 시민은 대표와 손을 잡고는 “이거 너무 행운이야.”라고 하기도 하였다. 대표께서는 조원시장 상가 100여 군데를 일일이 돌면서 멸치와 고추를 구입하고 어묵을 사서 먹기도 하였다. 대표께서는 조원시장을 순방하면서 지하철 4호선을 유치하겠다. 꼭 좀 도와 달라고 호소하였다.
ㅇ 조원시장 방문에는 정몽준 · 김영명 대표최고위원 내외분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정진석 · 박보환 · 안효대 · 유정현 의원과 김왕규 시흥을 당협위원장과 이종후 수원시의원이 함께 했다.
2009. 10.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