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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경기 수원장안 박찬숙 후보 지원 천천동 롯데마트 및 주변상가 방문,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 유세 및 매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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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24(토)  16:00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롯데마트 및 주변상가를 방문하고, 17:00 조원동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유세를 하고 매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대표께서는 롯데마트 상가를 순방하면서 박찬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무료시식코너에서 과일주, 식혜, 고기 등을 시식하기도 했다.

 

ㅇ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수원장안의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신가.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하신가. 우리 국민 모두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우리나라 경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경기불황에서 회복세를 타고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단순한 속담이 아니고 우리 모두다 경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직까지는 아랫목만 따뜻하고 윗목은 차갑다고 한다. 우리 한나라당은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윗목까지 따뜻하게 하겠다.

 

- 우리 한나라당은 수원장안 유권자 여러분들이 바라는 두 가지 숙원사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먼저 서민과 약자를 지원하고 보호하겠다. 윗목이 따뜻해질 때까지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 두 번째로는 구태의연한 한국정치를 바꿔보겠다. 조금 전에 남경필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의 이찬열 후보는 4대강 예산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현재 검찰에 고발되어 있다. 이찬열 후보는 이렇게 주장을 했다. 4대강 사업 때문에 급식비가 삭감되어 어린아이들이 굶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것이 왜 거짓말인지 간략히 말씀드리겠다. 내년도 우리나라 예산은 291조원이다. 291조 중에서 복지예산은 82조이다. 소위 말하는 4대강 예산은 3조5천억 밖에 안 된다. 전체예산의 1.2%도 안 된다. 3조5천억의 예산 때문에 82조 예산이 깎일 수가 있겠는가. 이찬열 후보는 무슨무슨 사업을 하겠다고 현수막을 붙여 놨다. 이것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이다. 아직도 우리 수원장안에 국회의원 하겠다는 사람이 이런 거짓말을 해서 표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 수원장안의 어르신네들을 우습게 본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이제 겨우 초선의원 하겠다는 사람이 거짓말부터 먼저 배우니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겠는가. 수원장안의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잘못된 사람 한번 호되게 야단쳐주시지 않겠는가.

 

- 제가 수원에서 박씨 성을 가진 두 사람을 확실하게 친하게 지내고 있다. 한사람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박지성이고, 또 한분이 바로 여기에 계시는 박찬숙 누나이다. 박지성은 한국축구의 간판스타이고, 박찬숙 누나는 한국방송의 간판이다. 박지성 선수가 현재는 잘나가고 있지만 대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주전선수로 뛰어보질 못했다. 왜 그러냐면 발바닥이 평발이고 키가 작아서 헤딩슛이 안됐다. 그런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에 갔겠는가. 우리 박찬숙 후보도 마찬가지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희망, 수원장안의 희망으로 이 자리에 섰다. 우리 한나라당에서 고함소리가 제일 작은 사람이 저이고, 젤 큰 사람은 박보환 의원이다. 조금 이따가 제가 고함소리를 한번 부탁드리겠다. 수원축구의 박지성을 믿는다면 수원의 맏딸, 영동시장의 맏딸 박찬숙도 믿어주시기 바란다. 수원축구 박지성, 수원발전은 누구인가. 존경하는 수원장안의 어르신네들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반갑다. 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것은 간단하다.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박찬숙 후보가 반드시 국회로 가야 한다.

 

- 제가 이 자리에 계시는 어른 분들을 만나 뵈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준비를 했다. 성대역 앞에 북수원 온천에 6천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세수를 깨끗하게 했다. 저보다도 연세가 5-6세 위이신 것 같은 젊은 분이 저한테 오시더니 정의원 아니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다. 한마디 부탁말씀이 성대역사를 신축해달라고 하기에 그 정도야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이렇게 말했다.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여태까지 신축해준다는 사람치고 해준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박찬숙 후보만 되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에 박찬숙 후보 꼭 기억해서 찍어달라고 했더니 걱정 마시라. 박찬숙 후보 빼면 찍을래야 찍을 사람이 없다고 했다. 주민 여러분들이 지하철 4호선을 수원장안으로 오도록 하는 것에 대해 다들 희망하고 계신가. 우리 한나라당의 이름을 걸고 수원장안으로 지하철 4호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수원의 세계적인 자랑인 화성정비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전환하겠다. 수원시의 예산부담을 확 줄이겠다. 우리 한나라당의 박찬숙 후보가 압승할 기미가 보이자 여기저기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야당은 그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명하신 수원장안의 어르신네들께서 그런 유치한 장난에 속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 한나라당의 박찬숙 후보는 수원장안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여러분의 가족 친지 선배님들 후배님들 친구 분들 각각 10표씩 50표만 모아 달라. 조금 전에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20표만 모아달라고 했는데 저는 당대표니까 좀 더 스케일을 크게 해서 50표를 말씀드린다. 그러면 수원장안 발전 50년을 앞당기겠다. 박찬숙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부탁한다. 제가 끝으로 박찬숙 삼행시를 말씀드리겠다. 박- 박찬숙 영동시장 바늘상의 맏딸. 찬- 찬란한 수원을 만들겠다. 숙- 숙원사업인 지하철 4호선을 반드시 끌어오겠다. 감사하다. 존경하는 수원장안의 어르신네들 유권자 여러분들 감사하다. 이렇게 나와주신데 대해 고맙고 댁에 가셔서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한편 박찬숙 후보는 “제가 고향 수원장안에 섰다. 고향사람 애정만으로는 표를 달라고 하지 않겠다. 지하철 4호선을 수원장안으로 관통되도록 확실히 해내겠다. 또 수원화성정비사업도 국책사업으로 전환하겠다. 무담보 저리신용대출, 미소금융 경기지점을 수원장안에 유치할 것을 확신한다. 유권자의 눈과 심장으로 심판할 수 있는 공약으로 바꾸겠다. 고향을 위해 헌신하겠다. 수원장안의 딸 저 박찬숙을 여러분 받아달라. 발을 걸고 있는 세력에게 표를 주면 수원이 발전할 수가 없다. 10월 28일 표를 달라. 수원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라고 했다.

 

ㅇ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ㅇ 18:30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께서는 유세이후 박찬숙 후보와 함께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거리에 있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박찬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대표께서는 ‘박찬숙! 정몽준!’ 구호를 외치며 박수를 치기도 하셨다. 이후 대표는 홈플러스 매장내로 이동하여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과 악수를 하며 박찬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롯데마트 순방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찬숙 수원장안 후보자,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유정현 의원이 함께 했고,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 유세에서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조윤선 대변인, 고흥길·심재철·원유철·정진석·나경원·이사철·임해규·차명진·강용석·김소남·정미경·배은희·박보환·김성회·안효대·유정현·홍정욱·김학용·이범관·강명순 의원 등과 박종희 전의원, 배우 신성일·엄앵란 부부,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김왕규 시흥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 당협위원장, 이 지역 출신 시·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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