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24(토) 09:00 수원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수원시 생활체육대회 행사에 참여하고 이후 09:30 종합운동장에서 생활체육경기대회 참가자들과 인사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정몽준 대표께서는 종합운동장 축구장을 찾아 운동중인 사람들과 인사를 했다. 생활체육회 임원실에 들러 간단히 티타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수원시 생활체육회 김종기 회장은 생활체육회를 법인화시켜달라고 했다. 이후 대표께서는 제5회 수원시 생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는 6,500명의 선수와 13개 종목이 참가했다.
- 김용수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정몽준 대표는 대한민국 축구를 세계속의 축구로 이끌어주신 분이다.”라고 소개를 했다. 대표께서는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했다. 식후 생활체육회 관계자들과 다과를 들며 환담했다. 대표께서는 탁구워밍업장에 들러 탁구동호인들과 인사를 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대표께서는 농구코트에서 자라나는 점잖은 세대들과 함께 농구공으로 슛을 쏘기도 했다.
ㅇ 금일 생활체육경기대회 방문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찬숙 수원장안 후보자, 남경필·안효대 의원,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김문일 전남담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호곤 현대축구단감독, 노갑택 테니스 감독, 김용수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남경순 도의원, 정동근 시의원, 경기도 생활체육회 강용구 회장, 수원시 생활체육회 김종기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