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21(수) 14:5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소재한 상록구 노인복지화관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노인회관 입구에서 신종플루 체온을 체크하고 사무실에 들어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상록구 노인회 이종한 회장은 “어른들이 엄청나게 대표를 좋아하신다. 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아 중앙정치가 잘 돌아가니까 보기 좋다. 가나안농군학교의 김용기 목사는 백성이 편안하고 먹을거리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 큰 정치라고 했다.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 조화가 이루어지는 정치를 해주시기를 바란다. 옳은 일에는 싸움을 해야 한다. 정몽준 대표는 유연하면서도 내공이 있는 분이다. 이번에 선거가 잘 되어야 나라가 잘 된다.”라고 하자, 정몽준 대표는 “백성이 풍부하게 먹는 것을 큰 정치라고 한다면 요즘 정치판은 싸움질이다. 모든 것이 잘되면 내년에 남아프리카 월드컵에 초청을 할 생각이다.”라고 하였다. 박순자 최고위원은 “싸움도 이겨가면서 정치하겠다.”라고 하였다.
- 한편 정몽준 대표는 교육장에 들러 한글을 배우시는 노인 분들에게 “안녕하신가. 반갑다. 할머니, 할아버지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공부가 재미있으신가. 공부를 하셔서 더욱더 젊어지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란다. 우리 한나라당도 열심히 일 하겠다. 또 뵙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후 대표는 송진섭 후보와 함께 컴퓨터 교육실에 들러 컴퓨터를 배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격려하고 송진섭 후보 지지를 부탁하였다.
ㅇ 금일 노인회관 방문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진섭 안산상록을 후보, 박재순 최고위원,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홍정욱 국제위원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정진석 의원, 김왕규 경기 시흥을 당협위원장,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 이종한 회장이 함께 했다.
200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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