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후보 지원 추수현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10-20
(Untitle)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20(화) 14:00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추수현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와 경대수 후보자는 추수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콤바인으로 벼베기 작업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는 “우리 농촌은 흉년이 들면 시름이 깊고 풍년이 들면 쌀값 때문에 또 걱정이 많다. 이렇게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나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 농사를 지으시는 농민들께서는 우리 정부를 믿고 농사를 지어주시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ㅇ 한편 이명섭 음성군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벼값으로 선급금을 4만원밖에 안준다. 농협 미곡처리장(RPC)에서 책정을 더 많이 해줘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안 되고 있다. 어제도 농협 RPC에 가서 농민들이 데모도 하고 했는데 정부에서 신경을 써달라. 농민들이 지금 요구하는 것은 40kg 한 부대에 5만원으로 해달라는 것이다. 현재 책정가격이 4만원이다.”라고 하자, 대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매가 제대로 되는 게 중요하지 않은가.”라고 말씀하였다. 김성조 정책위의장이 “쌀 직불금으로는 도움이 안 되는가?”라고 묻자 이명섭 회장은 “쌀 직불금은 도움이 되지만 고정 직불금을 12월에 받는데 변동 직불금이 문제이다. 슬그머니 쌀값을 떨어뜨려 3만원으로 만들어놓고 봄에 4만원이 되면 차액 만원에 대한 85%만 지불받게 된다. 이런 점이 농민들에게 애로사항이다. 앞으로 변동 직불금을 85%에서 95%, 더 나아가 100%를 정부에서 책임져달라.”라고 하였다. 이에 대표는 “(정부에서) 슬그머니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실제 수매도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대표님을 모시고 중앙당에서 장관과 함께 두 번이나 정책협의를 가진 적이 있다.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농민들의 시름을 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성조 정책위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정진석 의원과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후보자, 이명섭 음성군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10.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