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18(일) 09:00 양산시 중앙동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양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과 박희태 후보자는 참가한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하였다. 정몽준 대표는 “좋은 날씨에 좋은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 내년에 우리나라의 반대편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린다. 우리나라는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이것은 전 세계에서 6개 국가 밖에 얻지 못한 큰 기록이다. 금년 12월에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남아공에서 있다. 저는 꼭 참석할 계획을 하고 있다.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2022년 월드컵 본선대회 유치신청을 했다. 우리는 미국, 일본과 같은 나라와 유치경쟁을 하는데 쉽지만은 않겠지만 열심히 하겠다. 2002년에는 히딩크 감독이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고 최근에는 홍명보 감독의 20세팀, 허정무 감독의 대표팀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우리나라 축구는 자랑스럽게 발전하고 있다. 여러분들 우리나라 축구에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ㅇ 한편 최기원 대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에 큰 기여를 하신 FIFA 부회장 정몽준 대표를 환영한다”라고 소개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경남 양산시 후보, 김동주 경남 양산시 명예선대위원장, 이주영 경남도당위원장, 김기현 울산시당위원장, 강용석 중앙청년위원장, 이사철 특보단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김무성·안효대 의원, 이회택?김재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 오근섭 양산시장, 정재환 양산시의회 의장, 나동연 양산시의회 부의장 등 양산시의회 의원들과 성계관?박규식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최기원 양산시축구협회장, 박정수 양산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이영균 양산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축구연합회 회장과 연예인 이상운 씨 등이 함께했다.
200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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