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10월 9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한글날이다. 아름답고 과학적인 한글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뜻깊은 한글날을 맞아서 우리 국회부터 아름답고 품격있는 말을 쓰는데 앞장서야 한다. 국정감사에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스러운 발언이나 인격을 모욕하는 발언이 거침없이 나오고 있다. 자제되어야 한다. 국회가 반성해야 한다. 폭언이나 인신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의원들이 국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국회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 국회내의 모든 발언은 기록으로 남고 국민에게 전달된다. 한글날을 맞아서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을 아끼면서 국회가 반성하는 날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9. 10.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