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10.2(금) 오후, 수원 파장시장·정자시장(장안구 소재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추석명절 연휴 첫날 오후에 수원 장안구 소재 파장시장과 정자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추석을 앞둔 재래시장의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 정몽준 대표는 파장시장에 도착해 시장에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추석 잘 보내십시요” 반갑게 인사를 했다. 정 대표는 한 채소가게에 들러 채소를 팔고 있던 할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해서 나라 편안하게 해주시면 좋겠다” 라고 하는 말씀을 들었다. 정 대표는 정 대표의 얼굴을 알아보며 악수를 청하는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고, 가족과 함께 시장을 보고 있던 시민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응하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반찬가게에 도착한 정 대표는 한 시민이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하며 “항상 TV에서 (정 대표를)잘 보고 있다. 좋은 일 많이 해달라”는 인사에 “감사하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 라고 했다. 정 대표는 떡집을 방문해 상인이 집어주는 송편을 먹기도 했고, 떡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좌판에서 파를 다듬고 있던 한 할머니로부터는 파를 구입하며 건강을 물어보기도 했다. 시장 상가 곳곳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정 대표는 파장시장에서 가게를 오래 하고 있다는 한 채소가게에 들러 추석경기가 어떤지 물어보자 상인으로부터 조금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진다니 다행이다, 저희도 더 열심히 하겠다” 고 했다. 한편,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은 박수로 정 대표를 환호하기도 했고, 정 대표가 직접물건을 구입할 때는 더 담아주려 하기도 했다.
ㅇ 오늘 정몽준 대표의 수원 파장·정자시장 방문 일정에는 박찬숙 후보자 및 지역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09. 10.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