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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전·의경 위문(동작경찰서 격려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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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10.2(금) 오전, 전·의경 위문을 위한 서울 동작경찰서 격려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동작경찰서에 도착해 서장 및 간부, 근무중인 경찰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며 격려하고, 경찰서장실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티타임 주요내용> 

 

-정몽준 대표: 명절인데도 수고 많으시다.
-서장: 추석 한달 전부터 추석대책에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 큰 사건 없이 평온하게 진행 중이다.

 

-정 대표: 최근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있어서 국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서장: 사당동에도 이런 초등생 성폭행 시도사건이 있었다. 4-5개월 수사를 했는데 물증이 없다. 정황증거만 확보하고 구속영장도 기각되었다. 용의자가 당시 마스크, 복면을 쓰고 있어서 신원확인이 어렵다. 거짓말 탐지기를 써도 거짓말로 나오는데 정황증거 외에 물증이 없어서 답보상태다. 초등생 성폭행 사건 파장이 커서 저희도 신경 많이 쓰고 있다.

 

-정 대표: (이번 사건은) 어린이 납치사건만큼 충격적이다.
-서장: CCTV로 범죄 예방을 하고 있다.
-신지호 의원: 방범용 CCTV가 강남에는 500여대인데 다른 지역은 부족하다. 범죄 예방 효과가 큰데, 기초단체 예산만으로 맡기는 게 적절한지 검토해야 한다. 당에서도 서민행복 정책을 추진 중인데 이 부분에도 고민이 있어야 한다.
-서장: 국가차원에서 협조를 하게 되면 범죄 예방에 효과가 클 것이다. 최근 범인들이 증거물도 안 남기는 식으로 영악하다. 그래서 CCTV에 의존 많이 하고 있다.

 

-정 대표: 명절에 국민이 쉬는데 참으로 경찰의 고생이 많다. 경찰 업무도 더 많은 것 같다. 이런 노고에 감사드린다.
-서장: 저희의 당연한 일이다. 보람이다. 이 지역은 개인주택이 많아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순찰을 배가 하고 있다.

 

ㅇ 티타임 후 정몽준 대표는 112센터 방문해 동작경찰서의 업무 및 추석종합치안대책 등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정 대표는 “동작지역 질서유지에 책임을 맡고 있는 서장과 간부 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이 경찰의 이러한 헌신으로 명절을 잘 보내고 있다. 여러분들도 가족이 있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을텐데 이렇게 근무하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 건강하시고 법질서 확립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 고 했다.

 

ㅇ 이어 정몽준 대표는 전·의경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 대표는 인사말에서 “여러분 반갑다 고생이 많다. 여러분 수고 덕분에 국민이 편안히 잘 보낸다. 여러분도 가족 친구와 명절을 보내고 싶을 것인데, 고생 많으시다. 이렇게 복무하는 동안 이 기간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여길 수 있도록 열심히 복무에 임해 달라. 감사하다”고 했다.

 

ㅇ 오늘 전·의경 위문(동작경찰서 격려방문) 일정에는 국회행안위 소속 이범래, 신지호, 김소남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10.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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