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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공기업 취업특강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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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9. 25(금) 17: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강용석 의원이 주최한 ‘2009 공기업 취업특강’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조환익 KOTRA 사장님과 윤용로 기업은행장님의 특강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제가 말씀드리는 축사보다는 조환익 사장님과 윤용로 행장님의 특강이 여러분들에게는 살이 되고 피가 될 것이다. 좋은 얘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 좋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강용석 의원에게 박수 한 번 부탁드린다. 조금 전에 강용석 의원이 ‘사막에 사는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살아서 낙천적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강용석 의원이야말로 사막에 가서 살아도 충분히 사실 분이라고 생각한다.

 

-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그리고 김형오 국회의장님께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경제살리기이다. 경제를 왜 살리느냐고 한다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없게 된 것을 여기 있는 젊은이들보다 30년 앞서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닌 저희들의 잘못 때문에 여러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마음껏 능력과 꿈을 펼쳐야 할 때 그러한 기회와 장소를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이제 경제가 많이 좋아진다고 한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버냉키 의장도 사막에서 살았는지 턱수염을 길렀는데 그 분이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다(pick up)’고 언급했다. 세계경제가 살아나고 우리경제가 살아나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왜 일자리가 있어야 되느냐고 하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아실현이기 때문이다. 일자리는 월급을 받아오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고 능력을 계속 키워나가는 것이다.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다.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에게 마음껏 축하하고 환영하는 자리가 되지 못하고 이러한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은 다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오늘 정보를 많이 듣고서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계속 희망을 키워나가시길 바란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강용석 의원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또 뵙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이정현 · 구상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9.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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