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9. 23(수) 10:00 당사 2층 강당에서 중앙여성위원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단하시다. 오늘 이렇게 추석을 앞두고 좋은 행사를 만들어주신 이은재 위원장님 이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보름달처럼 빛나는 송편을 보면 우리 모두 가슴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추석이 오면, 집안에 어르신들이 모여서 추석을 빚는 그 모습, 그 기억이 우리 모두, 마음의 고향이라고 생각을 한다. 기쁨을 나누면 2배가 되고, 어려운 점을 함께 하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추석에 기쁨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사랑과 정성의 상징, 송편을 전달하면서 우리 모두 훈훈한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또 멀리서 우리와 함께 한 가족이 되신 여러 여성분들, 새로운 대한민국의 가족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행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송편을 빚으면서, “지금까지 송편을 서너 번 빚어본 것 같다. 지금 열심히 빚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빚은 송편을 직접 보여주면서 행사 참여자를 격려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허태열·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이은재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강석호·고승덕·권영세·김소남·안효대·여상규·유일호·이병석·이종혁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9.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