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9.22(화) 07:30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 하였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께서는 가벼운 노타이 차림으로 07시30분 자택인 사당3동의 아파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시작하였다. 아파트 앞에서 곧장 마을버스(7번)를 타고, 지하철 4호선 이수역을 거쳐, 동작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한 후 국회의사당 역에서 내려 당사에 08시27분에 도착하였다. 대표께서는 승객들과 악수를 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어디까지 가시는가.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으시다.”라고 인사하였다. 또 대표께서는 여대생들의 요청에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자신들이 갖고 있던 우유를 대표께 권하기도 하였다. 환승을 하기 위해 차를 기다리면서 중학교 축구부 3학년 학생들과 축구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였다. 또 아침 식사는 했는지 물어보시면서 학생들의 가방을 고쳐 메주고, 악수를 할 때는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된다고 자상하게 일러주었다.
ㅇ 금일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대중교통 이용 출근에는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이 동행했다.
2009. 9.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