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9월 21일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당소속 국회 상임위원장·간사단 조찬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아침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당소속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단 간담회가 있었다.
- 회의는 정기국회 회기가 시작됨에 따라 각 상임위별 쟁점법안 등 주요 처리과제, 처리방향 등에 대해 점검하고 정기국회를 생산적인 국회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의논하는 자리가 됐다. 각 상임위별로 회의운영 상황과 주요쟁점사항, 처리방침 등에 대해서 설명이 있은 뒤에 짧게 토론이 이루어졌다.
- 회의에서는 이번 국회가 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희망을 주는, 서민을 위한 국회가 되어야 하고, 개헌, 선거구제, 행정체계개편 등 개혁과제가 많은 만큼 정쟁으로 표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그리고 국회 운영은 상임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과 위원장과 간사들이 지도력을 발휘해줄 것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
- 이밖에도 회의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쟁점사항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주요시책에 대해 당과 정부가 언론을 통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여론의 관심과 지지를 제고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2009. 9.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