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9.22(화) 11:30 당사6층제1회의실에서 당 정조위원장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하였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바쁘신 일정을 고려해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한나라당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민과 경제 살리기 정책을 뒷받침하시느라 밤낮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정책조정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정조위원장님들은 시대가 요구하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가장 필요한 때에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애쓰시는 정책사령관이시다. 위원장님들의 땀과 혼을 다해 만든 귀한 정책이야말로 우리 당의 큰 보배이자 재산이다. 당과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 온 경제 살리기 조짐이 최근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국회가 예산과 정책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이번 정기국회는 무엇보다도 서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민생국회 또 법안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생산국회가 되어야 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일들 외에도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선거제도의 개정, 행정구역의 개편, 개헌논의와 같은 중요한 정치적 과제들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멀리 미국에서 국가이익을 증진하기 위해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집권여당인 우리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구상과 의지를 더욱 튼튼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이번 국회를 민생국회, 생산국회, 정치개혁을 한 발자국씩 추진하는 국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 오늘 정기국회의 주인공,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정조위원장님들과 함께 논의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맙다.
ㅇ 한편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정몽준 대표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희망을 보여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광주지역 방문이라든지 관악구 쪽방촌 방문, 중소기업 방문 등을 하고 계시다.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우리 한나라당은 민생, 서민, 지역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방향에 맞는 정책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해야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성조 정책위의장, 주성영 제1정조위원장,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 백성운 제4정조위원장,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 최구식 제6정조위원장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09. 9.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