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07:30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주)조선일보, 마포문화원이 공동주최한 ‘푸른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출발에 앞서 인사말씀에서 “우리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상암경기장까지 가지만, 얼마 있으면 우리는 상암경기장을 지나서 개성을 거쳐 평양까지 갈 수 있도록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다 같이 노력하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ㅇ 오늘 ‘푸른자전거대행진’은 “저탄소 녹색도시, 새로운 교통수단 자전거”를 주제로 'Green Festival 2009, 서울 차없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서울 광화문을 출발하여 충정로역, 공덕역, 마포역, 강변북로, 월드컵 공원입구,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광장까지 12.03km를 걸쳐 진행되었다.
ㅇ 금일 자전거대행진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박진·정병국·차명진·강승규·고승덕·안형환·권택기·구상찬 의원 등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9.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