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9월 17일(목) 16:50, 전남 화순군 녹십자 신종플루백신공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께서는 먼저 방명록에 ‘국민 건강을 지켜주는 녹십자의 많은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명하신 후 관계자로부터 독감백신의 공정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조설비를 둘러 보았다.
- 대표께서는 “이상면 전남 정무부지사님과 전완준 군수님께서 와주셔서 고맙다. 녹십자 같은 좋은 회사가 없었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어려웠겠는가. 이처럼 좋은 회사가 있어서 우리 국민들이 신종플루라는 이상한 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해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 또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부와 공급계약, 구매계약이 잘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다. 녹십자가 없었다면 전부 수입해서 써야하는데 수입해서 하기보다 녹십자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훨씬 수입가격보다 낮다. 지금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그래도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유정란 확보라든지,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회사에서도 노력하시고 저희 당에서도 노력하겠다. 우리 군수님께서 특구지정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특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ㅇ 또 대표께서는 “전완준 화순군수의 안내로 하니움 문화ㆍ스포츠센터를 둘러보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 원희목 신종플루대책위원회 간사,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김기룡 전남도당위원장, 김광만 광주시당위원장, 이상면 전남 정무부지사, 전완준 화순 군수, 허재회 (주)녹십자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2009. 9.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