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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오찬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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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9월 17일(목) 13:00, 광주시당에서 오찬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족운동의 성지 광주에 와서 당원동지여러분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독립 운동하는 자세로 우리 한나라당을 꿋꿋하게 지켜 오신 당원 동지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한나라당이 광주를 짝사랑한다, 호남을 짝사랑한다고 하는데 짝사랑이 성공을 하려면 뭔가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저희들은 믿고 있다. 제가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서 처음 이 곳 광주에 오게 되서 정말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 말씀에 ‘징하다’는 것이 있다고 들었다. 우리 한나라당이 호남에서 사람을 받으려면 징하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인사와 예산을 통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징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하는데, 우선 최근에 인사에 있어서 개선되는 희망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또 저를 가까이 도와주고 계시는 정양석 실장이 이 곳 출신이라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한나라당이 집권당이 되고, 한나라당에 대통령이 계실 때, 이 곳 호남이 다른 어떤 데보다도 더욱 발전 했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 이제 내년에 중요한 선거가 있다. 우리 중앙당과 정부가 열심히 노력을 해도, 지역 일꾼이 많이 있어야 우리가 일을 잘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우리 한나라당이 손해를 보더라도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는 선거제도를 만들어보자고 지금 말씀을 하고 있다. 또 그렇게 열심히 설득을 하고 있다. 선거제도가 고쳐지고, 또 선거제도를 바꿔서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 제도를 바꾸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광주와 전남의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뛰어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광주시당 김광만 위원장님과 전남도당 김기룡 위원장님,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부터 편안하게 도시락을 맛있게 들면서 좋은 말씀을 듣도록 하겠다. 고맙다.

 

ㅇ 금일 참배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 원희목·신상진 의원,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김광만 광주시당위원장, 김기룡 전남도당위원장, 광주시당, 전남도당 당협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9.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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