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8월 24일(월) 17:20,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구 신서 혁신도시내 첨단의료복합단지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17:40 대구 혁신도시 건설단 상황실에서 한나라당과 대구시당간의 당정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희망과 꿈을 키우며, 이곳도 많이 발전할 것이다.”라고 희망적인 말씀을 했다.
- 대표께서는 대구시와의 당정간담회에서 “여기 오니 큰 희망이 보인다. 대구·경북이 무한정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을 봤다. 이제 우리는 안심하고 가도 되겠구나 하는 것을 이곳 안심에 와서 절실히 느꼈다. 오늘 이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여러 경북의 의원님들, 그리고 최고위원들께서 다 오셨고, 정부에서도 실무를 책임진 차관님들이 오셨다. 우리 모두 견학도 하고, 희망을 구체적으로 한 번 들어보고 갔으면 한다. 이 지역은 잘 아시다시피 혁신도시로서 발전이 약속되어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첨단의료복합단지까지 정부에서 선물로 받아 엄청난 희망이 피어오르고 있다. 부디 이 희망이 앞으로 대구·경북의 모든 주민들에게 큰 행복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빈다. 우리 한나라당도 열심히 뒷받침하겠다.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정몽준·박순자·박재순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김태환 경북도당위원장, 유승민 국회 국방위 간사,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주성영·이철우·정해걸·조원진 의원 등과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재만 대구시 동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8.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