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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기자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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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8월 13일(목) 13:00 경상남도와 당정간담회 직후 기자간담회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기자간담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희태 대표는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당에 복귀하면 알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것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반대의 경우도 있다. 오히려 당의 화합과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면이 있다”라고 하였다.

 

- 양산에 출마를 한다고 하시는데 원래 지역구(남해군?하동군)의 주민들의 승낙을 받았는가하는 질의에 대해 대표께서는 “마음으로 다 잘 이해해 주실 것이다 내 마음대로 떠난 것이 아니다”고 하셨다.

 

- 또 필요에 따라서 당을 옮기는 것을 보고 철새 정치인이라고 하는데 20년간 지역구를 등진데 대해서 한 말씀 해달라고 하자 대표께서는 “나는 나 스스로 지역구(남해군?하동군)를 던진 적이 없다. 나는 지역구를 내 마음대로 떠나거나 내 마음대로 던지거나 그렇게 한 일이 없다. 우리 당이 거기에 대해 끝을 내었으니까 다른 지역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 그렇다면 양산에 출마하는 것이 타의에 의한 것인가라는 질의에 대해 “아니다 하동?남해를 떠나는 것이 타의에 의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 마지막으로 대표께서는 “내가 이 정권 창출에 기여를 했는데 그리고 여당을 1년2개월 동안 이끌어 왔기 때문에 만일 출마를 하게 되면 정권의 이름을 걸고 심판을 떳떳하게 받겠다”고 하였다.

 

ㅇ 금일 기자간담회에는 이주영 경남도당위원장이 함께하였다.

 


2009.  8.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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