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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 ·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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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8. 10(월) 11:30,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 ·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에 권혁란 外 3명, 수석부위원장에 배은희 의원 및 부위원장 18명을 임명하였다.

 

ㅇ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이은재 위원장과 배은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새로운 지도부에 새바람을 느끼게 해서 이렇게 많이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제가 정당에 좀 있었지만 여성들이야말로 정당의 보배요 재산이며, 기운이다. 특히 선거 때, 여성이 아니면 선거전을 치를 수 없을 정도로 여성 당원들 · 당직자들은 정말 헌신적으로 치맛바람을 현장에서 날려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전혀 마음이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언제나 당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정당을 보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좀 있다. 여러 여성 동지들은 정말 꿋꿋하게 지키는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존경스럽다. 여성동지들은 마음들이 정말 안 변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저는 정말 일편단심 민들레다 이렇게 생각한다. 여기도 오늘 민들레가 활짝 폈다. 여러분들, 일편단심으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또 한나라당의 새로운 집권을, 선거에서의 압승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많은 땀을 흘려주시리라 믿고 기대한다. 이번에 여러분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 바로 10달에 재보선이 한 3개 플러스 알파 정도가 있을 예정이다. 또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지 않은가? 지방선거이야 말로 우리의 명운을 결정하는 선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년에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 직접 뛰실 분도 계실 것이고, 또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주시리라 믿는다. 좌우간 여성 동지들뿐이다. 언제나 변치 않는 일편단심 민들레가 되서 나라를 잘 살려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빈다. 대단히 감사하다.

 


2009.  8.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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