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8월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다.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미국과 북한간의 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지금 남북 간에는 핵 문제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정치 현안이 쌓여있다. 이번 방북을 계기로 여기자 석방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아울러 억류되어 있는 현대 아산의 직원과 연안호의 문제도 해결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정부는 긴밀한 남북대화와 한미 간의 공조를 통해서 이번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 여러분께서는 며칠 동안 영상자료를 통해서 민주당의 다수의 의원들이 총체적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의 투표 방해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셨다. 이렇게 투표방해를 벌인 민주당원을 전원 고소, 고발 할 수 있지만 한나라당은 지금 자제하고 있다. 다만 있지도 않은 대리투표를 입증한다고 하면서 의혹만 증폭시키고 채증단장이라는 이름으로 증거도 없이, 또는 증거를 왜곡하고 허위사실까지 유포 하면서 대리투표의 의혹을 낙인찍는 불법행위는 당연히 법적책임을 물어야한다.
2009. 8.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