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8월 3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첫째로, 가칭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가칭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당헌 제25조 제2항에 근거하고 있다. 당헌 제25조 2항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대표최고위원은 원활한 당무수행을 위해 필요시 당직자회의를 소집할 수 있으며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단 특별위원회 구성 시 최고위원회의의 추인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가칭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황우여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시하여 9분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9분의 구성위원을 말씀드리면 이주영 의원, 원유철 의원, 장윤석 의원,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유기준 의원, 전여옥 의원, 김선동 의원, 이두아 의원, 박명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 이렇게 9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칭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목적은 당 쇄신특별위원회의 쇄신방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하여 집권여당으로서의 당무효율화에 기여하고, 당헌당규의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서이다. 특위활동 기한은 이번 8월, 오늘로부터 시작해서 2009년 12월말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 두 번째로, 전국 16개 시도당 대회 및 시도당 운영위원회 개최결과를 승인하였다. 아시다시피 16개 시도당에서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한 것과 전국 220여 곳의 당원협의회에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선출을 승인하였다. 원래 245개 당원협의회인데 15개는 사고당협이고, 충남당진 당협을 제외하였다. 참고로 이번 16개 시도당위원장의 선출결과를 말씀드리면 서울은 권영세 의원, 부산은 유기준 의원, 대구는 서상기 의원, 인천은 이경재 의원, 광주는 김광만 중앙위 재정금융분과부위원장, 대전은 송병대 전 의원, 울산은 김기현 의원, 경기도는 원유철 의원, 강원도는 허천 의원, 충북은 송태영 위원장, 충남은 이훈규 위원장, 전북은 유홍렬 전 전북도당상임고문, 전남은 김기룡 순천 당협위원장, 경북은 김태환 의원, 경남은 이주영 의원, 제주도는 부상일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이렇게 16분이다.
2009. 8.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