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8월 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피해를 입는 평택지역경제, 선의의 협력업체들, 폭력 투쟁에 가담하지 않았던 선량한 근로자들을 보호하는데 한나라당과 정부가 앞장설 것이다.
ㅇ 다음은 민주당의 거리 투쟁에 관한 내용이다.
- 뜨거운 태양도, 목욕탕 같은 습도도 아닌, 민주당의 거리 투쟁에 나선 고함소리가 한여름의 불쾌지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 수리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사표를 내던지고, 100일 동안에 거리 투쟁의 대장정을 선언한 것이, 고작 10월 재보선에 의원석 몇 석 더 건져 보겠다는 것이었다.
- 정기국회마저 파업을 예고하고, 사전 선거 운동에만 올인하는 것이 제1야당의 모습이라는 것이 실망스럽다.
ㅇ 민주당은 국회의 영상자료를 받아간 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대리투표의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민주당 의원들의 투표방해 행위만 입증이 되었다.
- 본회의장은 녹화하지도 않았다는 CCTV자료를 내놓으라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
- 민주당은 이제 있지도 않은 대리투표 증거를 찾는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투표방해 행위에 대해 국민께 사죄할 때가 되었다.
2009. 8.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