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8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방송문화진흥회의 새로운 이사진 구성에 대해
- 우선 사회적 ·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인사로 평가한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MBC가 공명정대한 방송의 기틀을 다지길 기대한다.
- 이를 두고 방송장악 운운하는 것은 공공재인 방송을 고작 이념투쟁의 장으로 밖에 보지 않는 낡은 생각이다.
- 방송은 노조의 사유물이 아니라 국민의 재산이다.
ㅇ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의 17년전 전입신고 문제에 대해
- 후보자 스스로 잘못을 시인했거니와 17년 전의 과거사이다. 나무 한그루가 마음에 안 든다고 숲에 불을 지르려 하는 것은 무모한 꼬투리 정치이다.
ㅇ 민주당의 휴가철 가출놀이에 대해
- 민주당이 한여름 피서지까지 쫓아가 싫다는 시민들에게 ‘거짓말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 집나간 가출야당이 벌이는 무모한 선동정치의 강매이다.
2009. 8.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