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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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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대변인은 7월 2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가출전문 민주당의 참으로 ‘재미없고 썰렁한 정치 쇼’가 이 여름을 더욱 지치고 짜증나게 하고 있다.

 

- 의원직을 사퇴했다는 사람들이 원내외 병행투쟁을 하고 인사청문회에도 참석할 것이라니, 결국 의원직 사퇴가 정치 쇼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 아닌가?

 

- 이율배반에 자기기만이 더해진 수준 낮은 ‘정치 쇼’이다.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 자리가 장난인가? 민주당에겐 국회의원이 무슨 장기판 졸이나 액세서리 정도인가?

 

ㅇ 미디어산업발전법에 대한 거짓선동도 수준 제로이다.
  90년 된 대한민국 신문사들과 적이 되어서 싸우겠다는 것이 언론자유 수호인가?
  44년 된 대한민국 신문사를 마음대로 비난하는 것이 언론자유 수호인가?

 

- 그 신문들이 싸우며 지켜낸 언론자유가 없었다면 지금의 민주당인들 과연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 내 맘에 안 든다고 함부로 적으로 낙인찍는 것은 비겁하기도 하거니와 사리에도 맞지 않는다.

 

ㅇ 민주당은 “정권에 유리한 편향된 뉴스”가 걱정된다고 한다.
  방송 덕분에 정권을 잡았다고 자랑한 게 누구인가? 민주당 아닌가?

 

- 그러면서 민주당은 후진적인 방송 독과점구조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 못하고 있다. 지금 선진국들이 디지털시대에 맞춰 전 세계 미디어시장 선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지 한마디 말도 못하고 있다.
 
ㅇ 머지않아 더욱 다양하고 강대해진 대한민국 언론이 지금 민주당이 벌이고 있는 희대의 정치 쇼와 거짓 선동에 대해 평가할 것이다. 곧 그 날이 올 것이다.


 

 

 

2009.  7.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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