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7월 27일(월) 13:30,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임동규·김성태 의원이 주최한 ‘광역도시철도 계획과 지하철연장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임동규 의원과 김성태 의원께서 주최하는 이 토론회를 축하한다. 제 생각에는 이 토론회가 서울의 지하철 지도를 확 바꾸는 결과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 한나라당에는 인물이 많다. 저 박희태를 비롯하여, 전문가들도 많다. 특히 임동규, 김성태 두 의원은 특별한 전문가들이다. 서울시 문제해결의 전문가들이다. 이 두 분 손에 맡겨지면 서울시 문제는 해결 안되는 게 없다. 여러분들 이것이 끝나거든 또 한 번 맡겨보라. 척척 해결을 잘 할 것이다. 임동규 의원은 서울시 의회 의장도 하셨고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서울시 사정을 잘 아는 분이다. 김성태 의원도 서울시에 대해 많은 것을 안다. 이 두 분의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말끔하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강동지역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들어오는 입구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지하철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강동이 서울시는 서울시이지만 지하철이 조금 다녀도 완전히 지하철이 없는 지역이나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분께서 토론회도 하시는데 이것을 해결하기에는 국가예산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이 문제를 맡겨주시면 반드시 해결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
- 앞으로 두 분이 정치적으로 더욱 성공할 수 있고 더 클 수 있게 여러분께서 잘 키워주셔야 한다. 그래야 신이 나서 일을 하지 않겠는가. 일을 하나 시키고 난 뒤에 여러분들께서 잘 한다 잘 한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어야 더욱 신바람이 나서 두 가지 세 가지를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원은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와 똑같다. 여러분들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야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할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의 심부름꾼은 내 손으로 키워서 쓴다는 정신으로 정치적인 측면에서 많은 투자를 해주시면 좋겠다. 여러분들께서 잘해주시리라 믿는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장광근 사무총장,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 이정선, 이범래, 정해걸, 정태근, 신지호, 신영수, 김태원, 강명순, 김소남, 나성린, 이애주, 정미경, 윤석용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7.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