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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대심도 광역 급행철도 건설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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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7월 23일(목) 14:20,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장광근 의원이 주최한 ‘대심도 광역 급행철도 건설 토론회 ’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오늘 너무 바빠서 이 토론회에 접목(接木)이 어려웠었는데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큰일 날 것 같아 오게 되었다. 우리 사무총장의 힘이 얼마나 센지 다들 아실 것이다. 집권여당의 총장이다. 지역구에서 이런 분이 나왔다고 하면 그 지역은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 처음에는 제가 잘 몰랐는데 대심도를 대도시를 잘못 쓴 것이 아닌가 정말 그런 생각을 했다. 예전에는 청량리가 서울의 변두리였고 끝이다. 이제는 서울의 중심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넓은 경기도 지역까지 포함해서 그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바로 교통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플랜 같다. 수도권 교통은 앞으로 청량리로 모여들고 청량리에서 시작된다는 이런 발상은 바로 천지개벽이나 다름없다. 이것을 장광근 사무총장이 내 놓은 것을 보고 역시 집권여당의 사무총장답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이 정도는 내 놓아야지 지역구에 가서 체면이 서지 않겠는가. 이 계획을 앞으로 완수하는 데는 우리 장광근 사무총장이 앞장서겠지만 서울시와 수도권이 합심해야한다. 참 여기에는 한없이 커가는 김문수 지사님도 오셨다. 그리고 이병석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도 오셨으니까 이런 대심도 급행철도 건설은 문제 될 것이 없다. 이런 정도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는 것을 보니 틀림없이 성공한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착수가 곧 성공이다 라고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린다.

 

- 여기에는 청량리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이제는 지상에서만 땅을 사지 말고 지하 100m나, 200m의 땅을 사는 것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청량리가 예전에 우리가 생각하던 그런 청량리가 아니고 수도권의 중심지역으로서 발돋움하고 또 그것을 이끌어가는 장광근 총장이 오래오래 청량리를 위해서 그리고 서울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꼭 도와주셔야 된다. 여러분들의 박수를 저는 신뢰하고 앞으로 그렇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오늘 좋은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여러 전문가님들과 우리 주민들 그리고 시민들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이병석 · 정병국 · 차명진 · 이한성 · 정옥임 · 신영수 · 허천 · 정해걸 의원 등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춘 한국건설기술평가원원장등이 함께 하였다.

 

 

2009.  7.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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