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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국민화합을 위한 동서고속도로 건설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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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7월 21일(화) 15:00, 국회도서관 대 강당에서 이병석 국회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과 최규성 의원이 주최한 ‘국민화합을 위한 동서고속도로 건설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o 박희태 대표최고의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동서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리가 나고 있다. 이 우렁찬 박수소리 앞에 동서의 소통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저는 생각한다. 어찌 이렇게 뜨거운 사업을 하는가. 제 생각에는 동서화합을 위한 고속도로는 이제 완성된 거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 토론회를 주최하시는 국회국토해양위원장이신 이병석 위원장은 우리 국토 전체와 또 해양 전체와 그리고 하늘 전체를 모두 관장하고 있다. 국회에서 제일 직무범위가 넓고 영토가 넓은 분이 바로 이병석 위원장이다. 큰 인물이 많이 나고 있는 포항에서, 곧 큰 인물의 반열에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고 시적인 연설도 아주 잘한다. 머지않아 좋은 영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최규성 의원은 제 대학교 후배이자, 그 넓은 품만큼 마음도 넓고 어쩌면 김제 들판보다도 더 넓은 가슴을 갖지 않았나 생각한다. 너무나 훌륭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규성 의원은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저하고 당이 다른 것이 좀 그렇다(웃음). 그래서 오늘 어찌나 반갑고 이 두 분이 추진하는 일이기에 제 생각에는 벌써 공사가 끝났다고 본다. 여기에 포항출신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도 앉아계시기에 이 사업은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또 김관용 경북지사님과 김완주 전북지사님도 오셔서 멋있게 화합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반갑다. 제가 경남인데 경남과 전남도 빨리 이런 것을 만들어 한바탕 이런 소통의 길을 열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가 화합을 하기 위해서는 소통을 해야 한다. 또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길이 있어야 한다. 기본에서부터 아주 잘 출발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정말 축하를 드린다. 포항과 새만금 간에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사람도 물자도 엄청난 교류와 왕래가 있을 것이다. 양쪽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큰 역사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항상 강조하는 국민통합과 화합의 길이 곧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 오늘 여기 오신 양 도(道) 관계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o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이인기˙이주영˙장윤석˙안효대˙나성린˙신영수 의원 등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7.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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