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7월 21일(화) 14:00,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홍일표 의원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초청 인천세계도시축전설명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요즘 인천보다도 더 잘나가는 도시는 없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국제화시대다. 세계화시대다 라고 하는데, 우리 인천처럼 그 길로 바로 가고 있는 도시는 없다고 본다. 세계에서 제일 큰 공항도 인천에 있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인천항도 있다. 인천항을 통해서 그리고 인천공항을 통해서 우리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세계는 그곳을 통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 이제 인천은 대한민국의 도시라기보다는 세계 속의 도시이다. 그래서 이번에 세계도시축전을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 같다. 도시간의 비교우위를 통해서 우리 인천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 인천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도시박람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 세계 도시를 다 내놓고 거기서 경쟁을 하여 이기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인천은 땅과 바다와 사람이 너무나 멋있게 어울러져 있는 도시이다. 서해의 그 넓은 바다, 그 앞의 많은 땅, 그리고 그것을 개발할 인천의 주역인 우리 안상수 시장, 홍일표 국회위원을 비롯한 여러 인천출신 국회의원들은 이 시대에 우리가 꼭 만나야할 사람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서 인천발전을 시키고 있다. 게다가 인천시민들이 노력을 해서 아시안게임도 유치하였다. 인천발전의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세계도시축전, 아시안게임,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천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장서서 열어가는 그런 큰 도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 여기오신 인천시민 여러분들께도 정말 축하말씀부터 올린다. 앞으로 굉장히 잘 살게 될 것 같다. 인천의 발전을 기대하며 다른 도시에도 이런 기회를 같이 베풀어주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한편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이번 행사는 3년 전에 이미 준비한 세계도시박람회이다.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성장과 어울려 사람과 기술로 도시구성을 어떻게 하며 또 미래도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를 제시하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미래도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정몽준 최고위원, 안경률 전 사무총장, 윤상현 대변인, 장광근 사무총장, 이인기, 정의화, 황우여, 조진형, 김무성, 서상기, 이주영, 장윤석, 심재철, 김기현, 안효대, 유정복, 이학재, 김소남, 강성천, 김정훈, 이춘식, 김학용, 이범래, 나성린, 유일호, 이화수, 조전혁, 윤석용, 이종혁, 박상은 의원 등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함께 하였다.
2009. 7.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