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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녹색어머니회 지원을 위한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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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30일(화) 13:4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정현 의원이 주최한 ‘녹색어머니회 지원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2시에 의원총회 때문에 바삐 자리를 일어서는 의원들을 보고) 제 축사를 듣고 가시지 않는가. 그만큼 우리 한나라당의원들은 임무에 충실하다. 상대방이 워낙 거세어서 미리 가서 저렇게 마음을 가다듬지 않으면 일하기 어렵다. 국회에 영 들어오지 않으려고 한다. 여러분들 아침에 학교에 안 가려고 하는 학생들은 별로 없지 않은가. 왜 다 큰사람들이 국회는 안 가려고 하는가. 이런 어려운 사람들을 상대하려니깐 우리의원들이 아주 마음이 급하다.

 

- 오늘 녹색어머니회에서 정말 좋은 사람을 든든한 후원자로 삼았다. 우리 유정현 의원 얼마나 잘 생긴 남자인가. 우리 남자들이 그러더라. 저 정도로 잘 생겨봤으면 원이 없겠다. 지역구를 다니면 표가 졸졸졸 따라다닐 것이다. 지난번 재·보선 때 유정현 의원과 함께 같이 다니면서 연설을 해봤다. 저도 연설 좀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게임이 안 되었다. 저는 연설을 열을 내서 해야 사람들이 박수를 치는데 우리 유정현 의원은 얼굴만 나타나도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유정현 의원을 보면 환호성을 지르는데 역시 사람은 하늘의 복을 타고나야 되는구나 하고 느꼈다. 여러분들은 참말로 좋고 든든한 입법자를 만나셨다. 앞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성장발전을 하는데 뒷받침이 될 것이다. 우리 유 의원은 방송사에서 아나운서도 하고 사회자로서 이름을 날렸다. 국회에 들어오셔서는 정책입안자로서 그리고 법률을 만드는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녹색어머니회가 40년 동안 자력으로 해왔는데 그것을 국가에서 좀 뒷받침하고 또 국가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하도록 하는 법도 만든다고 한다. 어디서 이런 좋은 사람을 구했는가. 인물 좋고 정책 잘 만드는 유정현 의원을 많이 사랑해 달라.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잘되시기를 빈다.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교 다니고, 좌우간 여러분들이 지키는 그 지역에서는 교통사고가 0%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 지금은 바야흐로 녹색시대이다. 녹색성장에 이명박 정부도 사력을 다하고 있지 않은가. 여러분들은 벌써 40년 전부터 녹색어머니회를 했으니깐 선구자로서 제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원조 녹색어머니회가 성공하고 더 발전하기를 빈다. 저희 한나라당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뒷받침 할 각오가 되어있고 또 노력도 하고 있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다. 고맙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 허태열·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윤상현 대변인, 고승덕·박영아·나성린·이한성·배은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6.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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