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6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회의에서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을 추가 임명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당내외 역량 있는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집권여당으로서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인재를 구하기 위해 주요 시민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오신 김성태, 배영식, 강성천, 원희목 4분의 국회의원과 국내 최대 사회운동단체인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권두현 사무총장 이렇게 총 5분을 추가 임명했다. 그래서 현재 당헌·당규에는 인재영입위원회가 대표최고위원이 임명하는 25분으로 되어있는데, 오늘 5분의 위원을 추가 임명함으로써 총 19분이 되었다.
- 장광근 사무총장의 간단한 보고사항이 있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올해 2월 재외국민투표법이 통과됨에 따라 해외지역 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사무처 내에 재외국민담당국을 설치하고, 당내에 해외교민담당 별도 기구를 두는 것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다음 번 전국위원회에서 재외국민담당국 설치안이 상정될 것이다.
2009. 6.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