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26일(금) 13:3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임해규의원 출판기념회 ‘교육대통령대계’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나라에서는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나라의 장래가 바로 교육에 달려있다. 우리나라는 무엇이 있는가. 자원이 있는가, 국토가 넓은가, 오로지 교육의 힘으로 길러진 양질의 인력 밖에는 없다. 넓은 지구상 곳곳을 다니면서 세계와 경쟁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진짜 교육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우리 임해규 의원이 교육 대통령을 들고 나온 것은 본인이 대통령을 하고 싶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본인은 겸손하게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틀림없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모두 임해규 의원을 많이 키워주셔야 한다. 지금은 정치적으로 등치가 작다. 키워만 주시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교육 대통령이 분명히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임해규 의원은 뛰어난 머리와 창의력, 추진력을 모두 갖춘 분이다. 지역구에서 이미 재선을 했지만, 물론 우리 부천시민 여러분들께서 더욱 아시겠지만, 너무나 훌륭한 인재를 우리 한나라당과 국회에 보내주신데 대해 항상 감사를 드린다. 정말 부천은 인물을 키울 줄 아는 동네이고, 인물을 알아볼 줄 아는 동네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아직까지 도지사까지 키웠지만 대통령은 못 키웠다. 누가 먼저 하든 좌우간 부천에서 다음에는 대권을 잡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 옛날에는 출세하면 형설지공(螢雪之功) 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전기불이 있어서 형설까지는 필요 없지만, 이제는 열심히 공부하여 잘 되었을 때의 평을 형설지공이라고 할 수 없으니 과외지공(課外之功)이라고 한다. 또는 사교육의 공이다고라고 한다. 이렇게 밖에 얘기할 수 없는 우리 교육의 현실에 대해서, 임해규 의원 같은 전문성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분이 해결하겠다고 하니 우리의 교육입국이, 또 우리의 세계를 향한 국민들의 민족우수성을 계속 더 돋보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할 말은 많지만 저명한 분들이 많이 오셨기 때문에 그만하고 내려간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윤상현?조윤선 대변인, 황우여, 고흥길, 권영세, 서병수, 심재철, 안경률, 이주영, 원희룡, 조진형, 김재경, 이군현, 이사철, 이종구, 장윤석, 정두언, 정진섭, 차명진, 최구식, 황진하, 강성천, 김광림, 김선동, 김성식, 김옥이, 김성회, 김태원, 권택기, 권영진, 나성린, 박영아, 손숙미, 정옥임, 정태근, 조문환, 진성호, 유정현, 이춘식, 이철우, 안형환, 임동규, 이진복, 허 천, 홍일표, 황영철 의원 등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함께 하였다
2009. 6.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