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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현 정부의 자원외교 성과와 과제’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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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25일(목) 14: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실물경제포럼(대표: 김태환 의원)이 주최한 ‘현 정부의 자원외교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내에서 대통령 참석 행사가 있어 제가 먼저 실례를 한다. 어지간하면 안 왔을 터인데 우리 김태환 의원이 하신다는 이 세미나에 제가 빠져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 굳게 먹고 온 것이다. 우리 김태환 의원은 제가 어제 오늘 아는 게 아니다. 사실은 제가 좀 높다. 김태환 의원의 형님 되시는 김윤환 의원님을 제가 잘 알기 때문이다. 김윤환 의원님을 형님처럼 모시면서 많은 사랑도 받고, 정치도 좀 배우고 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어떻게든 우리 김태환 의원한테 뭘 좀 갚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고, 또 김윤환 의원님으로부터 용돈을 얻어 쓴 것도 갚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제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태산 같다. 전력을 다해서 우리 김태환 의원의 나아갈 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 김태환 의원을 여러분께서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직접 실물경제에 많은 경험을 쌓았고, 아시아나 그룹에서 사장으로 있었다. 국회에 들어오더니 실물경제포럼을 만들어 그 회(會)를 주도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경제가 아주 쉬운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 해보면 굉장히 어렵지 않은가. 그 어려운 과제를 맡아서 고생하고 있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께서 취임하시고 난 후, 가장 중점을 둔 것이 ‘자원 외교’가 아닌가. 저 중앙아시아를 몇 번 가셨고, 중남미와 호주까지도 몇 번 다니셨다. 역시 자원이 빈곤한 우리나라가 살아갈 길은 자원외교뿐이 아닌가 한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오늘 주제로 해 실물경제포럼에서 토의하게 된 것을 매우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실물경제포럼 세미나에서 제가 좀 더 얘기를 들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도 못 드리고 떠난다. 여러분,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란다. 우리 자원외교가 정말 성공적으로 되서 우리가 자원은 없지만, 경제부국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우리 국민에게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김태환 의원은 앞이 창창하다. 이제 재선이지만 5선, 6선, 7선까지도 충분히 하실 분이다. 구미에서도 그렇게 사랑을 받고 있다니,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웃음).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 송광호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안경률 전 사무총장, 심재철 국회예산결산위원장, 성윤환, 이한성, 김소남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6.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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