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6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세균 대표의 외신기자간담회에서의 발언에 대해
- 정상회담에서 얻은 것이 없다고 그것도 외신기자들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야말로 누워서 침 뱉은 격이다. 대통령이 하는 것은 ‘무조건 다 안 돼’라고 한다.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가.
ㅇ 미디어법 관련 여론조사로 입법을 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 민주당은 여론조사로 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당도 필요 없고, 국회의원도 필요 없다. ‘대안제시 없는 무조건 반대’야말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일이다.
ㅇ 민주당에 대한 등원촉구
- 6월에 마지막 남은 단 며칠이라도 비정규직법을 함께 논의해 해고 대란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백만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자는 마지막 호소를 한다. 6월이 며칠 남지 않았다. 민주당은 함께 국회로 와서, 함께 비정규직법을 논의해주기를 바란다.
ㅇ PD수첩 이메일 공개에 대해
- 법률적으로 범행의 동기나 목적을 입증하는 데에는 개인간의 서신이나 대화가 증거가 될 수 있다. 의견을 달리하는 개별 의원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 의견을 피력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2009. 6.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