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한국정치의 미래와 나아갈 길’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6-22
(Untitle)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22일(월) 10: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정치선진화특별위원회(위원장: 허태열 최고위원)가 주최한 ‘한국정치의 미래와 나아갈 길’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바쁘신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므로, 미래의 정치를 담당해 나갈 우리 국회의원 여러분과 젊은 세대 여러분들이 많이 오신 것을 든든하게 생각한다. 우리가 내놓은 것은 바로 여러분의 과제이고, 짐이 될 수 있다. 지난 세월동안 우리나라는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번영을 동시에 이룩한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국가이다. 이제 우리는 민주화의 위업을 바탕으로 해서 정치선진화의 길로 나아가야 된다. 민주화까지는 비유하자면 하드웨어가 되는데, 소프트웨어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 정치선진화의 길로 가는 것이 바로 그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어려운 과제를 존경하는 허태열 최고위원께서 맡으신 것을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당에서 인사한 중에 최고의 인사라고 할 수 있다(허태열 최고위원이 당 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을 두고 말함). 허태열 최고위원께서는 일찍이 도지사도 지냈고, 지방행정의 전문성이 있는 그런 분이다. 이제는 국회에 들어오셔서 중진의원으로서 무언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할 수 있는 그런 능력과 경험을 갖춘 분이다. 어려운 과제지만 허태열 최고위원님의 노력이라면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정치부분의 느린 속도 때문에 사회?경제부분의 발목을 잡는다면, 부의 축적에 엄청난 손실이 온다고 경고했다. 좌우간 경제는 세계 10위권을 넘나드는데, 정치는 아직도 지지부진함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 국민들의 평가인 것 같다. 우리도 세계 10대 선진 정치가 될 수 있도록 경제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를 확실히 이끌어가는 그런 동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이 토론회에 전문가들이 많이 오셨는데, 대부분 아는 분들이고 그동안에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신 분들인데 우리의 미래를 향한 조언과 초석을 깔아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오늘 이 토론회가 반드시 성공하여 우리 한나라당이 미래 정치의 주역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감사하다.

 

ㅇ 한편 허태열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국민은 공기와 같다. 공기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정치선진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정치권이 마땅히 해야 할 책무에 대해 우리는 고민해 보아야 한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이 새로운 정치 모색을 위한 몸부림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정몽준?허태열?공성진?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과 장광근 사무총장,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윤상현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이주영?심재철?나경원?김기현?주호영?유기준?정희수?김금래?정옥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6.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