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16일(화) 14: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박종근·오제세 의원이 공동주최한 ‘서민경제 어떻게 희망을 줄 것인가?’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 제2차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방금 우리 박종근 위원장께서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부자당’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풀 네임으로 말하면 ‘부자를 만드는 당’이다. ‘서민을 부자로 만드는 당’은 ‘한나라당’이다. 이것이 바로 정답이다. 경제가 요즘 어렵다. 이럴 때 제일 어려움을 많이 겪는 사람이 서민들이다. 이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면, 경제의 어려움은 끝나는 날이다. 오늘 그 끝을 내는 좋은 방안이 나오는 토론회가 될 것 같은데, 이 토론회를 주최하는 박종근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한나라당내 최고의 경제전문가이고, 정책통이다. 키가 큰 만큼 권위도 높다. 그리고 현재도 우리 한나라당의 경제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굉장한 신뢰를 받고 있고, 또 지역구에서도 어제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축하드린다. 정말 든든한 전문가가 서민을 살리려고 나섰으니 정말 기쁜 날이다.
- 그리고 오제세 의원은 지방행정의 전문가이다. 서민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이 두 분이 손잡고 하는 토론회이니,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정말 경제 앞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오늘 한 번 더 절실히 느낀다. 오늘 좋은 토론회 가지시길 바라며, 제가 중언부언하지 않겠다. 빨리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서민의 눈물이 그치는 날이 바로 우리 경제가 살아나는 날이고, 우리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날이 될 것이다. 좋은 의견 많이 내달라. 저희들이 그것을 국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설령 민주당이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꼭 그것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장광근 사무총장, 김무성·이주영·권영세·이해봉·나경원·최구식·이경재·고흥길·심재철·조진형·서상기·진성호·김기현·정해걸·김세연·김재경·고승덕·유일호·배영식·조원진·김충환·조전혁·조문환·김옥이·나성린·정옥임·김소남·박보환·허천 의원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함께 했다.
2009. 6.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