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6월 1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3당 원내교섭단체 대표들은 여의도에 있는 모 식당에서 만나, 6월 국회 소집에 관한 논의를 했다.
-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종전의 입장과 같이 등원의 조건으로 5개의 전제조건을 제시했고, 한나라당의 안상수 원내대표는 국회소집에는 조건이 있을 수 없다. 6월 국회를 소집해서 국회에서 논의를 하자는 입장을 피력했다.
- 내일 각 당의 오늘 회담내용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한 뒤, 다시 날짜를 정해 만나기로 했다.
2009. 6.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