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6월 15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비공개) 관련 브리핑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조금 전에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간담회가 끝났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15분의 당협위원장 사퇴를 의결했다. 사퇴대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총 15분으로 다음과 같다. 부산 남구을 정태윤 위원장, 이하 위원장 존칭은 생략하겠다. 부산 서구 조양환, 부산 연제구 김희정, 부산 동래구 오세경, 부산 금정구 박승환, 대구 달서갑 홍지만, 대구 달서을 권용범, 대구 달서병 유재한, 대구 서구 이동현, 인천 서구 광화을 이규민, 경기 안산 상록을 이진동, 경북 구미을 이재순, 경북 상주 손승태, 경북 군위·의성·청송 당협에 김동호, 경남 진주갑 최진덕 이상 15분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사퇴를 의결했다.
- 또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새롭게 18분의 현역 의원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일단, 부산의 6개 지역이다. 부산 서구의 유기준 의원, 부산 동래구 이진복 의원, 부산 남구을에 김무성 의원, 부산 금정구 김세연 의원, 부산 연제구 박대해 의원, 부산 수영구 유재중 의원, 부산 수영구는 현재 당협위원장이 공석이었다. 대구는 4개 지역이다. 대구 서구 홍사덕 의원, 대구 달서갑에 박종근 의원, 대구 달서을에 이해봉 의원, 대구 달서병 조원진 의원이다. 그리고 인천은 1개 지역이다. 인천 서구 강화을에 이경재 의원이다. 경기도도 1개 지역이다. 경기안상상록을 홍장표 의원이다. 경북은 5개 지역이다. 경북 구미을에 김태환 의원, 경북 성주·고령·칠곡에 이인기 의원, 이 지역도 당협위원장이 공석이었다. 경북 군위·의성·청송에 정해걸 의원, 경북 상주에 성윤환 의원, 경북 안동에 김광림 의원, 이 지역도 당협위원장이 현재 공석이었다. 마지막으로 경남 진주갑에 최구식 의원, 이렇게 18분의 현역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18명의 현역의원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첫째 당의 공식기구를 통해 공천이 확정된 자는 그 지위가 철저히 존중 되어야 한다. 둘째 당에 대 화합을 위해 당협위원장 직을 용퇴한 지역에 단체장, 광역, 기초 지방의원이 지난 선거에서 당에 공천을 받은 자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차기 지방선거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고위원회의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최대한 노력 한다. 셋째 최고위원회의는 이번에 사퇴한 원외위원장의 향후 진로 마련에 최대한 노력 한다.
ㅇ 오늘 새롭게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18분의 현역의원들은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수용하며, 당의 화합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뜻을 같이했다.
2009. 6.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