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6월 11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선 2009년도 정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의결안을 심의·의결했다. 현재 우리가 245개 당협이 있는데, 우선 205개 당협에 대해서 2009년 7월 5일까지 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나머지 40개 당협에 대해서는 첫째로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지 않은 당협 18개가 있다. 이 18개 당협에 대해서는 상식과 순리에 의해서 다음 최고위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그리고 18개를 빼면, 22개 당협이 남는다. 22개 당협 중에 일단 9개 당협이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당원협의회가 있다. 예를 들면, 김형오 국회의장 같은 경우와 김해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같은 경우에 조직위원장을 임명해놓고 있다. 총 9명의 조직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난 2월 5일 최고위원회의와 3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그래서 최고위원회의의 의결 정신을 살려서,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그러면 남은 당협이 13개이다. 13개 당협은 사고 당협이다. 사고 당협 13개 중 7개 당협은 공모 후에 현재 심사 중에 있고, 6개 당협은 공모 미실시 당협이다. 그래서 여기 13개 사고 당협에 대해서는 조강특위에서 조만간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 현 시도당위원장의 임기연장 의결안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 현 시도당위원장의 임기가 2008년도 정기 시도당 대회 개최 시한이었던 2008년 6월 15일을 기준으로 볼 때, 오는 6월 15일로 만료될 예정이나 2009년도 정기 당협위원장 선출지연 등으로 인해 2009년도 정기 시도당위원장 선출이 6월 15일 이전에 시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므로 부득이하게 현 시도당위원장의 임기를 2009년 정기 시도당 대회에서 차기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할 때까지 연장하게 되었다.
2009. 6.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