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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세계적 조각가 문신 선생의 국가 브랜드화를 위한 세미나 및 특별 전시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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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10일(수) 13:30,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이주영?안홍준 의원이 공동주최한 ‘세계적 조각가 문신 선생의 국가브랜드화를 위한 세미나 및 특별 전시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은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향에 온 기분이다. 내 고향 남쪽 바다 파란 물 옆 동네에서 많이 오셨다. 저는 마산에서는 큰 정치인만 나오는 줄 알았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주영 의원과 안홍준 의원은 지금 국회를 실제적으로 이끌고 있다. 마산에서는 위대한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저도 마산 옆에서 태어났다. 마산에 정치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3~1995) 선생이 있는 줄 몰랐다. 이제는 제가 알았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열심히 존경하고 우리 문신 선생의 그 뜻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데 저도 일조를 하겠다. 우리 문신 선생이 비록 돌아가셨지만, 그 심오한 예술은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이 있지만, 문신 선생의 예술은 국가를 위해서도 그리고 우리 민족을 위해서도 남기고 가셨다고 생각한다. 이 문신 선생의 예술을 나라의 브랜드로 만들어서 한창 발돋움 하고 있는 문화강국으로서 가는 디딤돌을 삼아야 할 것이다. 이때까지 세계는 군사 강국에 의해서 주도되었지만, 근년에서 들어와서는 경제 강국이 지배를 했지만, 앞으로는 문화 강국이 세계를 끌어 갈 것이다. 이렇게 문신 선생 같은 조각가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저는 선생께서 돌아가셨지만 살아있는 누구보다도 우리 국가를 더 발전시키고 우리 국민들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업을 추진한, 존경하는 이주영?안홍준 의원께 거듭 감사를 드린다. 마산 시민 여러분들의 그 열성이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ㅇ 한편 이주영 의원은 “이제 우리도 문화 예술계의 영웅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이 낳은 특출한 예술가가 있다면, 국가 브랜드화 시켜야한다. 현대 조각계의 세계 3대 거장 중에 하나인 문신 선생의 일생을 돌아보고 그 심오한 예술세계를 추구하여야 한다. 우리 마산은 문신 선생의 국가 브랜드화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질 것이며, 대한민국의 마산이 품격 높은 문화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이군현 중앙위 의장, 윤상현 대변인, 정의화, 이계진, 조진형, 박보환, 정병국, 심재철, 정옥임, 김기현, 배은희, 이혜훈, 김성회 의원 등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6.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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