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9일(화) 10: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허원제 의원과 (사)한국애니매이션제작자협회, (사)한국캐릭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 활성화 제도 개선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식으로 초청받지 못한 사람이 여기 나와서 대단히 죄송하다. 우리 허원제 의원은 KBS와 MBC에서 다년간 기자로 근무하시고, SBS에서 이사로도 계셨다. 방송국에 있으면서 문화산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은 전문성을 기른 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문제되는 애니메이션이라든지 캐릭터 산업의 성장 필요성에 관해서 어떤 국회의원들보다도 절실하게 그것을 느끼고 있는 전문가시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른다. 내용도 잘 모르지만, 허원제 의원께서 이 일을 맡고 나섰다는 자체가 바로 이 사업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특히 옆에 앉아계시는 분이 국회에서 방송·문화 모두를 총괄하시는 고흥길 위원장이다. 옆에 든든히 앉아서 도와주시겠다고 하는 것을 보니, 이 사업이 정말 우리나라의 신성장 산업으로서 우리의 미래를 열어줄 산업으로 육성되리라고 생각한다. 국가의 지원이라든지 또 예산상의 뒷받침은 걱정하지 마시라. 여기 오신 전문가 여러분들 또 문화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마음 푹 놓으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힘차게 앞만 보고 나아가시라. 우리 허원제 의원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장광근 사무총장,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이경재`이주영` 안효대` 최구식 `안형환` 허범도` 김옥이 `김소남` 원희목` 서상기` 나성린` 배은희 `정해걸` 김학용` 김금래 의원과 최종일 한국애니매이션제작자협회장, 이종원 한국캐릭터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6.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