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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여의도연구소장 · 북한 핵도발대책특위 위원 · 수석부대변인 임명장 수여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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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6월 8일(월) 11:0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여의도연구소장·북한 핵도발대책특별위원·수석부대변인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여의도연구소장에 진수희 의원, 북한 핵도발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학송, 부위원장에 유승민·황진하, 간사에 김동성, 위원에 김성회·김옥이·김장수·김충환·홍정욱, 자문위원에 김태우, 수석부대변인에 김연광을 임명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북한 핵문제의 키를 잡고 있는 사람이 북한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고, 그것을 저지하기 위한 우리 한국 측의 국방위원장은 김학송 의원이다. 김 의원이 북한 핵도발대책특별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사실 북한 핵문제는 여러 가지 분석도 있고,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북한이 어떻든 핵 도발을 끝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추가 개발에 대해서 우리는 개발저지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 되겠지만, 이제는 만들어진 핵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고, 또한 시급한 일이라고 본다. 이런 국민적 관심과 또 일면의 불안감이 쌓여있는 이때 존경하는 김학송 위원장과 여룡여호(如龍如虎) 같은 우리 위원님들이 직책을 맡아주신데 대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 물론 우리 국민들도 매우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실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 여의도 연구소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 여의도연구소는 당에 소속된 연구소인데 당 지도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신문에 먼저 보도되는 경우가 있어 좀 곤혹스럽다. 잘 좀 참고해 달라. 우리 진수희 소장은 여의도연구소에 관해서는 당내 전문가이다. 이번에 소장 자리에 취임한 것도 우연이 아니고, 오랜 전문성이 바탕이 되고, 또 그것에 기초해 연구소 발전에 있어 가장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어떻게 하면 빨리 국민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지 앞으로 많은 연구를 해 달라. 고맙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했다.

 

 

2009.   6.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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