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5월 18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선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개성공단 사건에 대해서 최고위원들께 보고를 했다. 50일째 사실 억류되어있는 우리 현대아산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무엇보다도 기원한다. 남북의 화합과 대화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개성공단의 성공은 온 국민이 바라는 바일 것이다.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쌍방간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변경하겠다는 제안을 하루속히 거두고, 상생만이 살 길임을 인식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의 신변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 되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성진씨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서 정부가 최대한 노력을 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2009. 5.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