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5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개성공단 관련
- 북한이 오늘 통지문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협박문을 보냈다.
- 개성공단은 북한의 발전을 위한 것이다. 현재 개성공단 안에는 북한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고, 북한 근로자들의 생활의 터전이 되고 있는 곳이 개성공단이다. 오늘 북한의 행동은 인민공화국이라는 간판을 무색케 하는 철없는 행동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북한이 한국기업들을 향해 자신들의 요구조건을 받던지 아니면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범절마저 상실한 반이성적 행동이다.
- 그간 남북간 합의를 모두 부정하며 적대적 도발을 일삼아 온 것이 누구인가.
- 공포를 팔아 대한민국을 협박하며 돈벌이를 하려는 자들에게 결코 굴복할 수 없다. 정부의 당당한 대처를 주문한다.
2009. 5.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