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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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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5월 8일(금) 12:00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말 면목이 없다. 꾸지람을 많이 들어야할 날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나왔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이번 재보선에 나타난 민심은 우리 당이 쇄신을 하고 내부적으로는 더욱 단합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쇄신을 위해서는 우리 당내에 쇄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그리고 화합을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 지긋지긋한 계파소리가 좀 들어가게 특히 단합책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그 첫 작품으로 어떻든 김무성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책이라고 생각하여 마련했다. 아직도 이것은 진행이 되고 있지만 계속하여 화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화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저희들이 머리를 짜내고 있다. 오늘 존경하는 우리 상임고문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 방금 김수한 의장께서도 말씀이 있었지만 저희들이 여태까지 정당사를 보면 합치면 흥하고 쪼개지면 성공하지 못했다. 역사가 가르치는 너무나 명확한 진리이기 때문에 명심하여 합치고 또 합칠 것이다. 그길로 나아가서 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운영과 이다음에 대를 이을 차기 정권에서 우리가 반드시 정권쟁취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길을 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길을 열심히, 꾸준히 걸어가겠다. 많이 채찍도 해주시고 충고도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 한편 김수한 상임고문은 인사말에서 “4.29 재보선에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진력을 한 박희태 대표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 소기의 성과를 얻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민심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불찰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동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면 곧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겨울에 얼음이 파열음을 낼 때 봄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작은 소리라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이를 큰소리로 여기고 많은 낙엽으로 봐야 되지 않겠는가. 국민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분열이다. 하나도 화합, 둘도 화합이다.”고 민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당내에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순자 · 박재순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최구식 대표특보단장, 윤상현 · 조윤선 대변인과 김수한 · 신영균 · 정재철 · 김영정 · 김용환 · 나오연 · 서정화 · 목요상 · 김기배 · 김용갑 · 정재문 · 이세기 · 김중위 · 김영구 · 하순봉 · 유준상 · 이해구 상임고문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5.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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