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28일 의원총회 비공개부분 주요내용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돼지인플루엔자 비상대응 체계를 정부에서 가동을 했다. 지금은 한명의 의심환자를 발견했을 뿐이지만 사실은 국민들께서 불필요하게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해서 그에 철저하게 대비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서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하고 백신을 구입하고 검역소의 검역장비를 현대화하는 등 돼지인플루엔자에 대비한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된다. 오늘 정책위에서는 임태희 의장께서 여야간에 긴급히 협의를 해서 돼지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와 백신을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현재 심사중인 추경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 정부에서도 열심히, 그리고 철저하게 검역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돼지인플루엔자는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전염되지 않는다고 한다. 불필요하게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 양돈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배려하겠다. 정부에서는 예방방법, 그리고 돼지고기로써는 절대 옮기지 않는다는 이런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우리 농가에 피해가 최소화되고 국민들이 불필요하게 걱정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기를 당부한다.
2009. 4.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