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현재 재선거지역의 선거판세를 브리핑하겠다.
- 인천 부평 지역은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가 선거초반의 낮은 인지도를 보였지만, 선거기간 중에 자동차전문가로서의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고, 이에 따라 지지도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 후보 간 우열경쟁을 지나, 이제 지지도의 격차를 넓혀가는 추세를 견지하는 일만 남았다.
- 울산 북구는 박대동 후보가 이미 지지도도 이미 다른 후보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앞서 나가고 있다.
일부 후보의 단일화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박해지고, 박대동 후보의 우세추세는 굳혀갈 것으로 전망된다.
- 전주에서는 전희재, 태기표 두 후보 모두 안정적인 두 자리 숫자 지지도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 경주 역시 여러 조사결과 정종복 후보 지지도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앞서가고 있다.
- 한나라당 후보들이 희망적이고 상승추세를 타고 있는 만큼, 승리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2009. 4.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